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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 유적지 조성사업 용역 최종 보고회 가져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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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가 지난 20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부시장을 비롯한 손양원목사 조성사업 추진위원 및 실행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양원목사 유적지 조성사업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둔덕동 476-3번지 일원 2천㎡에 30억원을 투입, 지난 2월 손양원 목사 순교지 조성 공사를 완료 하였으며, 율촌면 신풍리 애양원 일대에 홍보관과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순교기념관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용역 결과에 따라 1단계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전까지 153억원을 투입 유적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013년 이후 민간 투자를 유치하여 2단계로 청소년 체험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수시 이노철 관광과장은 “손양원 목사 관련 유ㆍ무형의 종교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역사ㆍ문화ㆍ종교 테마형 관광명소로 조성하여 도심 내 부족한 시민들의 여가 공간을 확보하고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을 위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본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20만 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민족지도자 손양원 목사의 사랑과 화해, 희생정신을 널리 선양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손양원 목사 유적지 조성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20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손양원목사 유적지 조성사업 용역 최종 보고회’장면

****문의 : 관광과 배병탁(690-7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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