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는 풍수해보험으로 이겨 냅시다

- 소방방재청·전남도·여수시 보험류 61~67.5% 지원

   ‘자연재해는 풍수해보험으로 이겨냅시다’.
   풍수해보험이란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가 보조한다. 시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인 태풍·홍수·호우·해일·강풍· 풍랑·대설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 제도이다.
   특히 4월과 10월 집중가입 기간에 주택에 한해 단체보험계약 제도가 운영돼 이를 통해 보험을 가입할 경우, 본인 부담분의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1년으로 보험기간의 첫날 24시부터 마지막날 24시까지이다. 대상시설은 주택(동산보장),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다.
   대상재해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이다.
   소방방재청과 전남도, 여수시가 보험료의 61~67.5%를 지원하고 복구비 기준액 대비 최대 90%까지 보상된다. 공동주택 단지 전체 가입때 기계실·관리실등 부대시설 가입도 가능하다.
   보험가입 세대가 부담하는 주택 1동 보험료는 연간 2만~5만원이며 비닐하우스 포함 온실의 경우 면적에 따라 다르다.

*** 문의 : 재난관리과 채규성 690-2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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