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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외래관광객 유치위해 홍보활동 강화

  • 기자명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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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도시권 관광이미지 광고 연중 실시

   여수시가 한국 방문의해를 맞아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외래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관광상품의 질을 제고하고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여수만의 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관광소득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위해 관광명소, 문화유적지, 섬 생태탐방, 등산, 축제, 음식, 특산품 등을 대상으로 계층별·계절별·권역별로 차별화된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다중집합장소 8개소에 전광판, 와이드칼라 등 광역도시권 관광 이미지 광고를 연중 실시한다.
   중앙부처와 수도권, 부산권 대기업 임직원, 여행사, 산단 입주기업체 임직원, 사회단체·동호회, 주한 외국대사관, 중국, 일본 중심의 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대기업 사보에 여수의 관광명소가 소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대학로와 유명백화점 등에서 하계 휴가철 대비 관광마케팅 홍보팀을 구성해 가두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관광판촉전을 통해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특산품을 판매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밖에 여수시티투어 탑승자 및 시 홈페이지 홍보물 신청자에게 홍보메일을 발송하고, 대도시권 관광설명회 개최, 관광홍보물 30여종 제작·배포, 일본·중국 여행 관계자 및 재한 외국인 대학생 기자 초청 팸투어 등 다양한 시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친절한 관광안내를 위해 문화관광해설가 소양교육을 실시, 주요 관광지 및 시티투어, 단체관광객 해설가로 배치하고, 다양한 정보의 관광홍보물 비치·배부를 통해 사계절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단체관광객(국내 20명 이상, 외국인 5명 이상)이 1박 이상 숙박할 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책을 펴고 있다”면서 “특히 봄철에는 동백꽃 나들이, 영취산진달래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붐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의 : 관광과 양준호 690-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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