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광림동 지사협, ‘희망가득 빛숲(光林)만들기’ 시작!

  • 기자명 광림동 최숙정 (navvv33@korea.kr)
  • 조회수 127
글씨크기

취약계층 30세대에 밑반찬 전달

여수시 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30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하며 올해 마을복지사업인 희망가득 빛숲(光林)만들기를 본격화했다.

 

희망가득 빛숲(光林)만들기는 거동이 불편하고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밑반찬을 제공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정종인 광림동장은 광림동은 원도심에 위치한 저소득 밀집지역으로 고령 및 질병으로 식생활 해결이 어려운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가 많다이번 사업은 나눔과 봉사로 희망찬 광림동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마을복지사업으로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계절별 김치나눔,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 경로당 좌식의자 지원, 채소모종제공 텃밭가꾸기,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지원 등 6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