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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쌍봉동새마을부녀회, 원룸 밀집지역 청결활동 ‘구슬땀’

  • 기자명 쌍봉동 강한빛 (navvv33@korea.kr)
  •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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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내소각장 정기 유지보수기간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에 ‘앞장’

여수시 쌍봉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숙)는 지난 22일 동 직원과 함께 원룸 밀집지역 등 관내 주택가를 순회하며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여수시 월내 소각장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45일까지 정기 유지보수에 따른 생활폐기물 중점 관리 추진에 따른 것.

 

이날 활동에는 부녀회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무단투기 되어 미 수거된 쓰레기를 공공용 종량제 봉투에 담아 정리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김연숙 쌍봉동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회원들과 함께 깨끗하게 청소하고 나니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청결한 쌍봉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호 쌍봉동장은 관내 원룸 밀집지역은 평소 쓰레기 민원이 많은 곳으로 자생단체의 봉사활동이 큰 보탬이 된다면서, “‘아름답고 깨끗한 쌍봉동만들기에 앞장서주신 쌍봉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쌍봉동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주요 생활쓰레기 민원 지역 청결활동, 취약가구 김치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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