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대교동,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위한 그림자 조명 설치

  • 기자명 대교동 박용수 (navvv33@korea.kr)
  • 조회수 392
글씨크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 ․ 골목 안전사고 예방 효과 기대

여수시 대교동(동장 김옥주)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상습 민원 발생지역 2개소에 그림자 조명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정 전남 으뜸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그림자 조면은 버리지 말아요, 당신의 양심! 함께 만들어요, 깨끗한 대교동!’ 잠깐! 종량제 봉투 아끼려다 과태료 100만 원 이하 부과,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문구를 담았다.

 

특히, 늦은 밤 기승을 부리는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로 눈에 잘 띄는 LED(발광다이오드) 불빛을 투사해 불법투기 예방·근절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주 대교동장은 그림자 조명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은 물론 야간에 밝은 빛을 통한 골목길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미관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