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신월동 해안도로, 야경 명소로 거듭나

  • 기자명 도시계획과 홍주빈 (navvv33@korea.kr)
  • 조회수 398
글씨크기

전남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 투입…경관조명 설치, 노면 포장 정비

여수시 신월동 해안도로가 새로운 야경 명소로 거듭났다.

 

시에 따르면 최근 신월동 해안도로 800m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 42등을 설치하고 노면 8,047를 아스콘으로 포장했다.

 

그간 신월동 해안도로는 인근 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여가 시간을 즐기는 장소였지만 조명등이 부족해 어두운 도시이미지를 형성하고, 노면이 고르지 못해 자전거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에 왔다.

 

이에 여수시는 지난해 7월 전라남도의 지역발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 같은 해 12월 경관 조명등 설치, 지난 13일는 노면 아스콘 포장과 차선 도색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불편 해소뿐 아니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에 여수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시민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활성화 등을 위해 도시 정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