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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3째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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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최근 겨울철 식중독과 장염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 먹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주의하셔서 남은 겨울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그럼 2월 셋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여수 섬들은 매일매일 아름다운 변신 중

우리 지역 섬들이 2026 여수세계 섬박람회를 

준비하며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섬 박람회 연계사업으로 개발가능 도서 38개 섬을 대상으로 

섬 지역 SOC 확충을 위해 섬 종합 발전사업을 추진해, 

2027년까지 총 사업비 1,972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4년도 섬 지역 특성화 사업’에서 

남면 금오도 직포와 삼산면 초도 의성과 대동 등 

전국 최다인 3개소가 선정됐습니다.

‘섬지역 특성화 사업’은 

섬 주민 주도의 소득사업과 마을특화공동체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년간 최대 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2.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위원회 2024년 정기총회 

2026 여수세계 섬박람회 범시민 준비위원회가 

‘섬박람회 소식지’를 배포하고 2024년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배포한 소식지에는 

범시민준비위원회의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 

2023년도 섬박람회 홍보 활동을 담은 

위원 365명의 국내·외 활동 사진을 수록했습니다.  

이후에는 분과위원회별 특화사업과 국내·외 홍보활동 등을 

포함한 소식지를 연 2회 발행해

2026 여수세계 섬박람회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3.  문체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선정

우리 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해

특성화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외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시는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12억, 시비 20억 

총 32억 원을 투입해, 

밤의 소리가 특별한 야간관광 도시, 여수를 주제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4. 2024 행사축제 시민평가단 위촉식 

여수시 행사·축제 시민평가단이 

지방보조금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활동을 시작합니다.

행사·축제 시민평가단은 2016년도 처음 구성해

2019년까지 활동하다 코로나19로 운영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해 분야별로 후보자 모집해,

행사·축제 관련 부서의 추천을 통해 재구성했습니다.

시민평가단은 올 한 해 민간·사회단체 등의 

지방보조사업 행사와 시 주관 행사 등 180여개 행사와 축제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입장에서 

비노출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5.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역량강화 교육실시

우리 시가 

2026 여수세계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실무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섬박람회 조직위 사무국장의 박람회 콘텐츠와

조직 운영에 관한 직무 교육을 시작으로 

박람회 성공 전략과 방법에 관한 전문가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분임 토의에서는 

박람회 성공·실패 사례 공유를 토대로 

행사장 조성과 전시연출, 박람회장 운영과 교통·숙박대책 등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해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 

우리 시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설맞이 위문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시는 저소득층 5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4개소에 

여수상품권과 지역특산품 등 

위문품 5,370만 원 상당을 전달했습니다.

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시민 모두가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Closing ment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뜻의 절기상 우수가 지났습니다.

우수가 지나면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 튼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겨울의 공기가 차지만

마음만큼은 봄처럼 따듯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월 셋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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