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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사회적기업 ㈜쿠키아, 소라면에 설맞이 두부과자 후원

  • 기자명 소라면 빈경용 (navvv33@korea.kr)
  • 조회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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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과자 72박스…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전달

여수시 사회적기업 쿠키아(대표 김명신)는 지난달 30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두부과자 72박스(302만 원 상당)를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여수시 율촌면 소재한 쿠키아 사무실에 정용길 소라면장, 이영진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명신 쿠키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경로당 및 소외계층이 온정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김명신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선행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 주민을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김명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눔의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부 가공식품 기업인 쿠키아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 지원,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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