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시민초청 ‘노량, 죽음의 바다’ 시사회 17일 개최

  • 기자명 문화예술과 김혜란 (navvv33@korea.kr)
  • 조회수 235
글씨크기

웅천 메가박스…'이순신 3부작’ 마지막 작품, 개봉 전 여수시민에게 선보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대한민국 영화사에 새로운 장을 열어온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량: 죽음의 바다>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는 노량에서 벌어진 조선과 왜군의 최후의 결전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211~6월까지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 세트장을 비롯한 남면 등지에서 촬영해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사회는 메가박스 웅천점에서 오는 17일 오전 1115, 오후 140분 총 2회에 걸쳐 마련되며, 여수시민 200여 명과 영화 촬영에 도움을 준 유관기관 등이 초청될 예정이다.

 

특히 김한민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참석하는 무대 인사도 진행된다.

 

시사회 관람 희망 시민은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전남영상위원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 예고편을 시청한 후 댓글로 영화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화 개봉으로 전라좌수영의 본영이자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여수의 이미지가 한 층 더 부각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사회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전남영상위원회 주관하는 좋은 영화보기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