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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 시민감사관 워크숍’ 개최

  • 기자명 감사담당관 윤은미 (navvv33@korea.kr)
  • 조회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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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와 청렴의 경쟁력’ 특강으로 역량강화 도모

최근 여수시 공직자들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이 잇따른 가운데 주민들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뜻을 함께하며 여수시의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여수시 국동과 전북 순창군 순창읍 주민자치위원과 직원 34명은 고향사랑기부금 34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두 지역은 우수시책 공유 및 벤치마킹 방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자매결연 도시로 이번 상호 기부는 우호교류의 일환으로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종필 국동장은 자매결연지역으로 더욱 화합하고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이번 기부가 그간의 두 도시의 우정을 더욱 두텁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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