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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째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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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절기상 입동을 지나면서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사용량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데요.

취약계층에 전기와 가스, 지역난방 등의 비용을 제공하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대상자에 한해서 다음 달까지 신청을 받고

요금 감면이나 비용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11월 셋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여수시민 장애인식 개선 걷기 행사 

우리 시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걷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함께 바꾸는 세상, 

걷고 느끼고 즐기고’라는 주제로

미평공원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가 개최된 미평 공원은

기존 철길을 편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무장애 공간으로 탈바꿈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입니다.

 

2.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우리 시가 

제 61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열어

안전 문화 유공자를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기념 행사에는

소방행정 발전과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소방의 날은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자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3.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 대회 개최

우리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 대회를 가졌습니다.

‘농업에서 시작되는 미래, 

농업인이 여수를 바꾼다.’ 라는 주제로

농업인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개 단체 회원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과 

여수 농특산물을 전시했으며

우리 쌀국수 나눔 행사도 가졌습니다.

 

4. 제1회 예향, 전남 전국 연극제

‘제1회 예향, 전남 전국 연극제’가 

‘낭만의 도시 여수! 연극으로 놀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수시민회관 등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규모의 첫 번째 연극제로 지역 연극인들에게 

예술 인프라 형성 기회 제공 등을 위해 

한국연극협회 전남도지회와 여수지부가 함께 기획한 공연입니다.

개막 초청작으로 2015년 제36회 서울연극제 

우수상과 연출상을 받은 ‘돌아온다’가 막을 올렸으며, 

연극제 외에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아트 딜리버리도 진행됐습니다.

 

5. 해양공원 ‘AI 뮤직 체험존’

우리 시 종포해양공원에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인 ‘AI 뮤직 체험존’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통유리로 된 12평의 2개 부스에 

인공지능 드럼, 피아노 등 악기와 음향시스템을 구축해

인공지능 밴드, 리듬 액션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은 컴퓨터와 키오스크를 활용해 

AI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보틱스 악기 현장 연출과 음악으로 몰입감을 극대화 했습니다.

 

6.  전 국민 대상 ‘여수 섬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우리 시가

2026 여수세계 섬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2023년 여수 섬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는 최근 1년 이내의

여수 365개 섬의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이나 해상 교량 등을 

촬영한 작품이면 가능합니다.

(포스터/카드뉴스 넣기)

공모분야는 사진과 영상 두 개 분야로

규격은 파일형식과 해상도 등 응모 조건을 갖춰야하며

1인당 사진은 2점까지 영상은 1점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두 개 분야 동시 응모도 가능합니다.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작품 파일 제출과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섬박람회지원과 061-659-5296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문화행사>

여수 달빛갤러리, 이민하 조명전 개최

여수 달빛갤러리에서 12월 10일까지 

지역 작가 이민하 조명전

‘풍경스침 – 태풍이 지나간 후’ 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바다를 그리는 색채 화가’ 이민하의 30번째 개인전입니다.

매년 여름 태풍이 지나간 후 시작되는 

여수의 바다 풍경을 마음에 그려 담은

신작을 포함해 ‘풍경스침’ 시리즈 

15여 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 관람은 무료로,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Closing ment

문화와 여가 교통 등 천여 건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증이 발급되고 있습니다. 도서 구입과 교통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이 있으니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께서는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셋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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