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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으로 하나 되는 ‘2023 여수시민합창제’ 11월 4일 개최

  • 기자명 문화예술과 이미아 (navvv33@korea.kr)
  • 조회수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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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여수시민회관 20팀의 합창단이 음악으로 소통!

‘2023 여수시민합창제가 오는 114() 오후 1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성대한 막을 연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민합창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여수시민합창제는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이어오면서 여수 관내 합창단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행사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열리는 합창제를 제외하고는 가장 큰 규모로 다양한 연령층, 종교단체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합창단을 구성, 누구나 화음을 통해 함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음악행사로 뿌리내렸다.

 

올해는 여수장로합창단, 한산사가릉빈가합창단, 여수시장애인나누미합창단, 여수중앙여중 펠리체합창단 등 15인 이상으로 구성된 지역의 20개 합창단이 함께할 예정이다.

 

여수시립합창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특별공연과 10팀씩 2부로 구성돼, 합창 경연을 통해 심사에 따라 최우수상 1, 우수상 2팀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 앞서 여수시민합창제 참가자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여수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홍보 해시태그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의 다양한 연령층과 종교, 사회단체의 합창단이 참여해 화음으로 하나 되는 여수시민합창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이번 행사와 더불어 여수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겁게 향유하고 이를 통해 풍성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여수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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