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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수를 위한 봄맞이

  • 기자명 여수132 박선희기자 (.sunnytree21@hanmail.net)
  • 조회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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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단비가 내리고  약간의 추위가 행복감을 더해주는 요즘이다

봄이 바짝 가까이 온 것 같다  그래서일까 ? 

요즘 내 주위 사람들이 여행도 많이가고  산행도 많이 하는 것 같다

며칠전 여수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왜그리도 산만하고 지저분한지  ...꼭 쓰레기가 있어서 악취가 많이나서 그런건 아닌데 왜일까 ?..

이어수선함???

  1. 하얀 스치로폴, 종이박스, 크고 작은 박스들이 손님들 대기실 앞에서 쌓여있음

  2. 피곤하신 기사님들이 아무데나 걸터앉아 담배를 피우는 모습

  3. 위쪽에 행선지 도착, 출발을 알리는 전광판이 난장판(광고용간판이 너무 많았다)

...자판기에서 차를 마실려했던 동전을 다시 주머니 속으로 넣었다..

  언제 어떻게 새로운 터미널이 생길지라도

지금있는 터미널 여수시라는 집의 첫 현관문 아닌가!!

있는것을 깨끗하게하는 정돈하는 ..터미널의 주인이 곧 여수시민인 것이다...

청결한 터미널 분위기 개선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하는 도시로서

아름다운 여수시의 봄맞이 준비에 관심을 갖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어본다.

이것이 곧 모두를 위한 작은 실천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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