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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전남대학교(여수) 선정

  • 기자명 기후생태과 홍예랑 (navvv33@korea.kr)
  • 조회수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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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탄소중립 지원센터 심사 분과위 개최…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 역할 기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전남대학교를 선정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 기본법에 의거 지역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선정된다.

 

탄소중립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기후위기적응대책의 수립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여수시는 2050 여수시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에서 탄소중립 지원센터 심사평가 분과위원회(위원장 김대희)를 꾸려 지난 5일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관의 전문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에 관한 서면평가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최종 전남대학교를 여수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선정했다.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은 전남대학교가 탄소중립 지원센터로서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선정했다이를 기반으로 탄소 ZERO 도시 여수를 실현하고 제33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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