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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4째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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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4째주 시정뉴스

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절기상 입추와 말복이 모두 지나면서 힘들었던 여름 역시 

서서히 끝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보다

어떻게 끝내느냐가 중요할 텐데요.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해야겠습니다.

그럼 8월 넷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여수 수산물 소비 촉진 협약식

 

우리 시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여수산업단지 공장장 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는 우리 지역 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여수 수산물을 우선적으로 소비하고

지역 수산물 식당을 이용하는 등 

수산물 소비에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입니다.

2. 

2023 국제 섬 포럼 in Yeosu

 

‘2023 국제 섬 포럼 in Yeosu’ 가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5회째는 맞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 섬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전환의 시대, 섬 생태계의 회복력’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뉴질랜드, 네덜란드, 피지, 그리스, 한국 등 전 세계 5개국의 

섬 해양 생태계 분야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섬 생태계 변화와 위기, 

섬 생태계 회복을 위한 노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3. 

여수시 축산인 연합회 창립 총회

 

우리 시 축산인 350여명이 참석해 

여수형 축산산업 발전 다짐 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축산인 연합회 창립총회에서는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통해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해 지역경제 발전을 의논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미항여수에 걸맞은 여수형 축산산업 육성 등의 

의지를 담은 구호를 제창하고 축산농가의 화합 등

친환경적 축산산업 육성을 다짐했습니다.

4. 

2023 여수 문화재 야행

 

“2023 여수 문화재 야행”이

<진남관, 다시 시작하는 100년>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2023 여수 문화재 야행”은 

단순한 문화재 관람 형태를 벗어나 

야간 시간을 활용한 문화재 투어와 망해루 미디어 파사드 등 

색다른 야행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망해루와 여수향교 일원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공연이 펼쳐졌으며, 

고소대 일원에는 문화재 힐링존을 만들어

목검 만들기, 패밀리 쉼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가졌습니다.

5. 

2023 제21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

 

‘제21회 거문도 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가 

거문도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거문도 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는 

거문도 뱃놀이 시연, 맨손 활어잡기, 

지인망 끌기 체험, 고둥잡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거문도 역사문화관, 거문도 수산물 홍보관에서는 

거문도의 역사와 자연생태를 알 수 있는 전시행사도 열렸습니다.

 

6. 

 ‘예술의 섬 장도’ 관람객 편의 제공

 

우리 시가 예술의 섬 장도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산을 대여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탐방객들이 장도를 연결하는 진섬 다리를 건널 때 

그늘이 없어 무더위 폭염에 불편함이 없도록

우산 겸 양산을 제작해 탐방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장도 입구에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제작한 우산은 빨강, 노랑, 초록 세 가지 색으로 

빨강은 꽃잎, 노랑은 수술, 잎은 초록을 상징하는 

동백꽃을 이미지화해 포토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화

소식

달빛갤러리 지역작가 최운희 조명전

 

지역작가 최운희 조명전이

‘나비여라 – 환영적 풍경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달빛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나비반도 여수가 품은 고운 바다를 

화가의 마음이 만들어낸 환영의 바다로 그려낸

서양화 4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9월 10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이 달부터 인도 위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가

본격 시행되고 있습니다.

1분만 주정차해도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고 하니까요.

주정차시 차량의 일부라도 인도에 침범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상으로 8월 넷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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