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올 자동차세 체납액 제로 도전

  • 기자명 세무과 (.)
  • 조회수 453
글씨크기

- 지난해 첨단 번호판 영치시스템 활용 큰 성과

   여수시가 올해 자동차세 체납액 제로에 도전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체납차량 번호판 2천12대 영치를 목표로 ‘지방세 생생체험 교실 운영’과 ‘현장 카드 수납’ 등 각종 시책을 적극 발굴해 체납액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용차량 2대와 영치 시스템을 도입, 특별기동반을 운영해 13억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2008년도와 비교했을 때 번호판 영치 및 예고가 1천대 이상 증가했고, 체납액 징수 또한 2억여원이 증가된 것으로 전남도내에서는 가장 우수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지난해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목표액 초과달성에 따른 전남도 시책추진 보전금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차량 1대와 시스템을 추가 구입해 주 4회 이상 특별기동반을 운영한 결과다.
   이는 여수시가 최초로 제안한 인근 순천, 광양시와의 체납차량 교차단속으로 50대의 장기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한 결과이기도 하다. 시책은 우수시책으로 채택돼 지난해 11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기에 이르렀다.

*** 문의 : 세무과 서옥란 690-7164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