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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365아일랜드 청년유람단 금오도와 안도 투어

  • 기자명 관광과 김지혜 (navvv33@korea.kr)
  • 조회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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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걸어 힐링하고, 드론배달로 색다른 저녁식사

여수365아일랜드 청년유람단이 지난 2112일로 금오도, 안도를 투어했다.

 

여수365아일랜드 청년유람단은 여수의 섬 여행을 하고 싶은 청년들로, 12일 섬 체험을 통해 테마별 섬콘텐츠를 개발하는 여수 섬 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 1차로 선보인 프로그램에서 청년들은 금오도 비렁길 5코스를 걸으며 섬 구석구석을 둘러봤으며, 안도 기러기 캠핑장에서 섬체험 영상제작 및 섬 콘서트를 펼쳤다. 특히, 드론으로 음식을 배달해 저녁식사를 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씨(22,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둘레길을 걸으며 재정비하는 시간이 되었고, 토마호크 고기를 드론으로 배달시켜 숯불에 구워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스트레스가 해소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인상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섬섬여수의 맛과 멋을 마음껏 즐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천혜의 절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금오도 비렁길은 매년 40여만 명 이상이 찾는 해안 벼랑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다. 5개 코스에 18.5km, 함구미에서 두포에 이르는 1코스와 두포에서 직포로 넘어가는 2코스를 대표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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