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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종합사회복지관, EM환경보호활동 ‘도심 호수 살리기’ 나서

  • 기자명 사회복지과 김지숙 (navvv33@korea.kr)
  • 조회수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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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성산공원에서 여천NCC(주), (사)모두모아봉사대 등과 함께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무선 성산공원에서 여천NCC()()모두모아봉사대 등과 함께 EM환경보호활동 제6도심 호수 살리기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 여천NCC()()모두모아봉사대, 한영대 사회복지과, 석유화학고, 가정어린이집협회 등에서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500여 개의 흙공을 빚었고, 미리 만들어 발효된 EM흙공 1,200여 개를 성산공원 호수에 직접 던졌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EM)을 황토에 버무려 15일 이상 발효시킨 것으로 수질을 정화시켜주는 미생물 80여 종이 들어있어 하천의 악취 제거와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천NCC() 최호원 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호수의 악취가 제거되고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을 기대한다, “여천NCC()에서도 여수시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모두모아봉사대 김경수 회장도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 환경을 위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이인덕 관장은 비가 계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활동을 다양화해 지역사회 내 맑은 하천을 가꾸고 환경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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