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기명 여수시장, “함께 만드는 미래,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성아혜 (navvv33@korea.kr)
  • 조회수 257
글씨크기

-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 통해 성과와 향후 3년 계획 밝혀
- 여수만을 일레븐브릿지와 해저터널 등과 함께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콘텐츠로
- 8개 기업과 3조 3천466억 원 규모 투자유치, 1,530여개 일자리를 창출
- 글로벌 해양관광 휴양도시 실현 통한 관광객 2천만 명 시대 연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 개최하고 남해안 관광벨트를 완성해 진정한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를 실현하겠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라는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기명 여수시장은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주요성과와 향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 시장은 이날 5개 분야(정주여건, 산업경제, 교육보건복지, 문화관광, 기후환경)의 성과와 향후 시정운영 10대 핵심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회견문 서두에서 지난 1년은 제 삶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보람된 날들이었다고 소회하고, “저를 믿고 지지해 준 시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시장은 지난 1년 가장 큰 변화이자 성과로 열린행정을 통해 소통의 시대를 연 것을 꼽았다.

 

그는, “민선8기 여수시의 최우선 기조는 소통과 화합’”이라며, “이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시민들의 바람이기도 했고 소통과 화합 없이는 어떠한 발전도 없다는 제 소신이기도 했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래서 취임 이후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시장과의 대화등을 통해 시민 한분 한분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였고, 시민의 편에 서서 시정을 운영 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또 시정과 관련한 성과도 많았다지난 1년간 소통행정을 통해 57건의 기관표창과 78천만 원의 상 사업비를 확보했고, 61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1,090 여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략적 투자유치를 벌여 8개 기업과 33466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해 1,53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섬박람회와 관련해서는 마스터플랜을 확정하고 주행사장 기본조성 공사를 시작하는 등 성공개최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섬박람회의 밑그림이 확정된 만큼 앞으로 행사장 기반시설 설치와 전시관 조성 등 관련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준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반드시 성공개최 해 섬은 물론 여수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또 글로벌 해양관광 휴양도시 실현을 통한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앞당기겠다, “남해안 관광벨트 완성과 여수 브랜드 제고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러면서 일레븐 브릿지는 남해안 관광벨트의 백미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은 남해안 관광벨트 완성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여수만 르네상스를 통한 여수의 새로운 미래상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 시장은 현재 용역중인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되면, 남해안 관광벨트의 한 줄기이자 여수를 둘러싸고 있는 여수만에 대한 보존과 개발의 100년 대계가 마련된다, “여수만을 일레븐브릿지와 해저터널 등과 함께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콘텐츠로 키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 시장은 이 밖에도 33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여순사건 진실규명 및 평화공원 유치’, ‘여수문화예술재단 및 시립박물관, 미술관 건립’, ‘별관청사 건립등에 대해서도 언급,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글을 마무리하면서 앞으로도 저의 모든 것을 여수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바치겠다, “우리 앞에 놓인 이러한 위대한 노정에 여수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민선8기 정기명 여수시장은 소통과 화합, 시민 행복에 기치를 두고,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비전인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