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이번 달부터
코로나 확진자의 7일 격리의무가 사라지고,
대신 5일 격리를 권고하는 형태로 전환됩니다.
요양병원과 같은 감염취약 시설 면회 시에는
취식도 가능해진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건강한 일상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6월 둘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2024년부터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이용’
우리 시가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이용 지원사업’을
2024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이용 지원’은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월 최대 20회 이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통 복지사업입니다.
시는 재정 부담과 인구 고령화 등의 추이를 살펴
점진적으로 대상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2.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 추진
우리 시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습니다.
우리 시 거북선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 상담과 금연클리닉 등록을 안내하고,
건강홍보물품을 배부했습니다.
또한 폐활량과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부스와
금연 OX퀴즈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을 홍보했습니다.
3. 주요관광지 4개소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
우리 시가 2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주요 관광지와 공원 4개소에
공공와이파이 40대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시는 방문객들의 통신료 절감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13년부터 주요 관광지와 공원, 전통시장 등에
공공와이파이를 집중적으로 구축해왔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천사벽화마을거리와 동동다리, 성산공원, 향일암 등
총 4개소에 40대의 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4. 여수시 SNS서포터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취재
우리 시 SNS서포터즈 25명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 합동취재를 가졌습니다.
이 날 SNS서포터즈는
박람회장 내 실내 정원과 꿈의 다리 등을 취재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 홍보를 하며
박람회 성공개최에 힘을 실었습니다.
특히 이번 취재는 3년 앞으로 다가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서포터즈가 인근 국제행사를 미리 홍보함으로써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큽니다.
5. 시립도서관, ‘Oh! 묘(卯)한 도서관 투어’ 운영
우리 시 시립도서관에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도서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Oh! 묘(卯)한 도서관 투어’는
우리 시 대표 시립도서관 4개관과
주변 명소인 여문공원, 율촌장도공원, 충민사를 투어하며,
다양한 체험 코스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6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1회씩 총 10회 운영되며,
회당 25명 이내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순신도서관(☎061-659-2862)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공지사항. 《이퀼리브리엄》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 운영
‘이퀼리브리엄’이라는 주제로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이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AI드론 교감 퍼포먼스와 손가락 뜨개질 체험,
도슨트 전시해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체험기간은 2023년 7월 16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여수민속전시관 기획전시《여수의 철도》
‘여수의 철도’ 기획 전시가
여수민속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광려선 개통을 기점으로
여수 철도 부설 과정 등
여수와 철도의 관계를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8월 28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달빛갤러리, 미당 정여춘 서예전《해의반박》
‘해의반박’이란 주제로 미당 정여춘 서예전이
달빛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고전 한문 서예에 현대적 감각의 채색을 더해
자신만의 서풍격을 만들어낸
서예작품 30여 점을 선보입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6월 18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여름이 오면서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정부가 인증한 기관에서 운동을 하면
쌓이는 포인트로 상품권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6월 둘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