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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둘째 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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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둘째 주 시정뉴스

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봄의 문턱을 넘어서 

그 끝자락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봄꽃들이 지고 벌써 녹음이 푸르러지고 있는데요.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빛을 내는 

5월의 따뜻한 계절을 만끽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5월 둘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 개최

우리 시 대표 축제인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통제영길놀이’는

여수세계박람회장까지 이어졌습니다.

또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려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습니다.

2.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 시작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이 재개돼

우리 시의 밤이 더 다채로워졌습니다.

5월 5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열리는 낭만버스킹 야외 공연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시는 댄스와 악기, 밴드,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들의

거리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3. 농업기술센터 종합 실험·연구동 개원

과학영농 지원시스템 구축과 농업인 편의를 위한

우리 시 ‘농업기술센터 종합 실험·연구동’이 개원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종합 실험·연구동’은

자체 농산물안전분석시스템 구축을 통해

외부기관 분석 비용 절감과 

농산물의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내 흩어져 있는

실험·연구시설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농업인의 원스톱 민원해결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어집니다.

4. ‘제16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3 행사’

우리 시 ‘제16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3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바다, 지구와 인류의 회생’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학생, 사회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철길공원 걷기 행사와 리퍼브 장터,

30여 개 그린스타트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선언’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5. ‘여수산단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우리 시가 ㈜LG화학 용성 2단지 정문에서

‘여수산단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 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근로자 출근 시간에 맞춰 

아침 7시부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참여자들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습니다.

시는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와

근로자의 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연중 진행할 예정입니다.

6. ‘꿈꾸라 희망스마일!’ 치과치료 지원사업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저소득 아동·청소년 치과치료 지원을 위해

4천만 원 후원증서를 시에 전달했습니다.

‘꿈꾸라 희망스마일!’ 사업은 지난 2020년 7월,

우리 시와 4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으며 시작돼

우리 시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치과치료를 지원해온 사업입니다.

시는 올해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치과치료 지원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내 친구 작은도서관》견학프로그램 운영

우리 시 공립 작은도서관 5곳에서 

‘내 친구 작은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합니다.

참여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입니다.

독서체험 기회 제공과 도서관 예절교육,

동화구연, 창착활동 수업 등을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여수민속전시관 기획전시《여수의 철도》

‘여수의 철도’ 기획 전시가 

여수민속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광려선 개통을 기점으로

여수 철도 부설 과정 등

여수와 철도의 관계를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8월 28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가정의 달 5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늘 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잊고 지내는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5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5월 둘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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