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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학동 ‘오렌지 은 약국’

  • 기자명 보건행정과 서주형 (navvv33@korea.kr)
  • 조회수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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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저녁 10~12시까지 운영

여수시 학동에 소재한 오렌지 은 약국은 오는 51일부터 저녁 10~12시까지 심야 운영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공공심야약국에 오렌지 은 약국이 추가되면서 여서동 백운약국과 함께 심야운영에 들어갔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심야시간대에 의약품 구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약사의 전문적인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저녁 10~12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

 

이 밖에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 야간약국에는 세계로약국전남제일약국’, ‘아페약국’, ‘여천좌수영약국4개소가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자 심야약국을 추가로 지정하게 됐다면서 시민들이 야간심야약국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지정약국 현판 게시, 119와 지역 약사회 등과 연계한 홍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야간심야약국 운영으로 지난해 기준 의약품 판매 4650, 조제 의약품 판매 134, 전화상담 957건을 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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