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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밤 더 핫해진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28일 재개

  • 기자명 문화예술과 이정우 (navvv33@korea.kr)
  • 조회수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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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9시…댄스․밴드․마술 등 거리문화 공연 다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문화공연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오는 28일부터 재개돼 여수의 밤이 더 핫해질 예정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낭만버스킹 공연이 오는 28일부터 1021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9시까지다.

 

시는 댄스와 악기, 밴드,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인들의 거리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행사는 55일 저녁 7시에 낭만포차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낭만버스커 대표 공연으로 꾸려져 시민, 관광객,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하계휴가철인 727일부터 86일까지 2주간은 해양공원과 낭만포차에서 목요일~일요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7~8월 매주 토요일 오후 1~3시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저녁 7~9시까지 국동수변공원에서도 낭만버스킹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729일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섬머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수의 여름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여수의 밤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수의 대표 문화콘텐츠라며 지난해에도 30만명이 찾은 만큼 올해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여수를 찾는 관람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같은 기간 매주 토요일 청춘버스킹을 운영하며, 여서동 봄안경 앞과 여문공원, 소호동동다리, 선소공원, 웅천상가에서 진행된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오는 28일부터 1021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낭만포차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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