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20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동안 여수 쌍봉사거리에서 중앙동로터리, 각 읍면동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과 도로에 방치된 각종 물건들을 정비했다.
이날 ‘Clean 水 Day’ 실천을 위해 여수시는 11개국 50개과 27개 읍면동 직원 1천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심의 현수막과 입간판, 에어라이트, 적치물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여수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내가 먼저 First운동’의 하나로 ‘Clean 水 Day’를 지정, 이달부터 전 공직자들이 나서 실천하고 있다”면서 “전 시민의 참여를 통해 더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자치행정과 장지문 690-2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