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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넷째 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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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넷째 주 시정뉴스

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추운 날씨에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질병관리청에서는 이 독감유행이 

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외출 시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개인위생 관리도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그럼 1월 넷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제8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

우리 시 ‘제8기 SNS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동재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우리 시 지역 홍보와 시민 소통에 앞장서게 될

SNS 서포터즈 25명을 위촉했습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 간 

시정과 시민의 가교가 되어 여수 시정은 물론, 

우리 시의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 먹거리 등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2.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우리 시가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금요일에

우리 시 보건소 2층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여수시민 누구나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2월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도서지역과 복지시설에 사전 접수를 받아

찾아가는 맞춤형 이동 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3.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 택배 분류장 방문

우리 시가 설 명절 택배물량 급증으로 

분주해진 택배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택배 분류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여수시장은 상암동에 위치한

CJ대한통운과 롯데택배분류장에 방문해 

택배 분류 시설을 둘러보며

노동자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고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또한 택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대해 

면담하는 시간을 갖고,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4.  여수시, 겨울철 ‘전지훈련지 메카’로 각광

우리 시가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호평을 받으며

전국 스포츠 단체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6개 시·도 대표 19개의 요트팀과

전국 초·중·고 야구 선수단 등 22개 팀 선수단이

우리 시를 찾아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2월까지 100여 개 팀, 약 1천 500여 명의 선수단이

우리 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시에서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다 할 방침입니다.

5.  여수~남해 해저터널, 올해 하반기 착공

우리 시와 남해를 잇는 해저터널 국도77호선이

올해 하반기 본격 착공에 들어갑니다.

시에 따르면 해저터널 사업은

총 사업비 6,974억 원이 투입되는 국비사업으로

해저터널 5.94㎞ 포함 총 연장 7.31㎞인 

4차로 도로가 신설돼 여수와 남해 간 이동 시간을

기존 7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됩니다.

올해 5월 설계와 시공 적격자가 선정되면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6.  ㈜YC-TEC 박수관 회장, 1억 5천만 원 기부

기부천사 박수관 ㈜YC-TEC 회장이 

우리 시를 위해 성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성금 1억 5천만 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돼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고루 사용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주한외국공관 협력전《Silver Lining》

주한외국공관 협력전이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전은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시각예술작품을 선보이며

총 53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1월 29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여수민속전시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참고하셔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1월 넷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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