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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셋째 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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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셋째 주 시정뉴스

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연일 짙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건강 질환을 야기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특히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시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습니다.

그럼 1월 셋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제17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 개최

우리 시 ‘제17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가

진남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지난 1월 8일에 개최된

여수해양마라톤대회는 5㎞와 10㎞, 하프, 풀코스 

총 4종목으로 진행됐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여수해양마라톤대회는

우리 시 자랑인 명품 전라선 옛 철길과

천혜의 자연풍광을 지닌 해안도로가 코스에 포함돼

전국 동호인 마라토너들의

순례지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2.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우리 시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에 이어

안전교육과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우리 시는 올해 24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9,23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3.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

우리 시가 국방부와 함께

‘6·25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내 고장 영웅 찾기 홍보 현수막 홍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4. 농어민 공익수당, 2월 14일까지 신청

우리 시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2023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 받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은 농어업·임업 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과 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민과 임업인입니다.

신청 기간은 2월 14일까지 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4월 중 

지원 금액 60만원을 지역상품권으로 받게 됩니다.

5. 종화동,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 확대지정

우리 시가 음식문화거리 관광활성화를 위해

종화동 낭만포차거리를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로 확대 지정했습니다.

시는 앞서 현장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여건 등을 분석해

새로 형성된 해물삼합거리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했습니다.

이로써 ‘해물삼합 음식특화거리’는 

기존 중앙동 해물삼합거리에서 종화동 일대까지 확대됐으며,

낭만포차와 어우러져 관광활성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6. 금호석유화학, 중장년층에 무료 의치 지원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이 ‘무료 의치 지원 사업’을 위해

32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우리 시에 전달했습니다.

‘무료 의치 지원 사업’은 

치아 결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활이 어려운 중장년층에게

진료비와 의치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후원금은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 금액을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회사에서 지원금을 1:1로 매칭해 마련됐습니다.

공지사항. 주한외국공관 협력전《Silver Lining》

주한외국공관 협력전이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전은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시각예술작품을 선보이며

총 53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1월 29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희망찬 새해의 첫 달도 

어느덧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계획된 일들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는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1월 셋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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