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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여수역서 세계박람회 출발 신고
최남단 여수역서 세계박람회 출발 신고
  • 기반조성과
  • 승인 2009.12.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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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역 신역사 시대 개막…23일 준공기념행사
   여수시민들의 애환이 서린 80여년의 여수역사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여수시 공화동 1번지에서 마래터널 앞 덕충동 66번지로 이달 23일 새로운 둥지로 옮겨간다.
   이번에 준공하는 새로운 여수역은 기존역사에서 600m 떨어진 준설토 투기장 매립부지 16만㎡위에 연면적 4천㎡부지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역사와 검수시설, 광장, 택시 및 버스승강장,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여수역사 신축이전에 따라 이용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일부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신역사는 박람회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의 이미지에 부합되도록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배의 선두부분 곡선을 형상화했다.
   지역주민과의 만남의 장 및 이벤트 장소를 제공하기위해 역사 전면부에 광장을 형성했다. 이 광장은 박람회장의 주 가로인 길이 600m, 폭 30m 엑스포디지털가로와 연결해 유비쿼터스 기술을 통해 다양한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진출입구로 활용된다.
   여수역은 대한민국 최남단역으로 용산역 출발기준 전라선 종착역으로 일제 강점기인 1930년 12월 25일 광주~여수간 선로개통과 동시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시원한 남해바다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바닷가에 위치한 여수역은 한려수도 빼어난 오동도와 돌산대교, 향일암 및 만성리 검은모래 해변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남해안 관광지의 관문이자 여수관광의 출발점이다. 인근의 순천, 여수산단 및 광양제철을 잇는 철도수송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여수시민의 발과 삶이 배어있는 구역사는 내년 3월까지 철거 완료 후 부지를 조직위원회에 인계하며, 철도시설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전라선복선전철, 순천~여수 철도개량 사업 등이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에 맞춰 2011년 말 준공 완료되면, 현재 용산~여수간 새마을호 5시간13분 소요시간이 KTX 3시간18분으로 약2시간여 단축된다.
   오송~익산 고속철도가 완료되는 2014년에는 2시간49분으로 여수를 획기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철도를 이용한 관람은 수도권에서 박람회장을 직접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임시열차 증편 등 박람회 기간동안 수송능력을 극대화해 이용의 편의성을 효율화할 것이며, 박람회 성공개최를 향한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문의 : 기반조성과 조치민 690-2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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