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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성 농‧어업인에 연 20만 원 ‘행복바우처’ 지원

  • 기자명 농업정책과 장재웅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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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93천만 원의 예산으로 관내 4,670여 명의 여성 농어업인에게 연 20만 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남 도내 1년 이상(2023. 1. 1. 기준)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 농어업인이다.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록 및 농지원부, 어업관련 허가 등을 통해 영농(어업)을 확인할 수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2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유흥업소 등 통상 보조금 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업종 제외)하며, 올해 12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행복바우처 카드 지원으로 농어촌 여성들의 문화 혜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한 분도 빠짐없이 기한 내 꼭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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