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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둘째 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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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둘째 주 시정뉴스

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요즘처럼 공기가 차고 건조한 날씨는

바이러스 활동이 평소보다 활발해져

호흡기 건강에 특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자주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12월 둘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여수시-남해군, 자매결연 협약식

우리 시와 남해군이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든든한 자매의 연을 맺었습니다.

우리 시와 남해군은 지난해 9월, 

해저터널이 국가계획으로 확정됨에 따라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우리 시와 남해군은 행정·경제·교육·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우의를 증진해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2.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2,056억 원 투자유치

우리 시와 롯데케미칼(주)이 

여수국가산단 내 2,056억 원 규모의 제조공장과 

배터리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주)는 여수1공장에 

페인트와 생활용품 증점제 원료로 사용되는 헤셀로스 제조 공장과 

바나듐 배터리 전해액 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번 ‘생산시설 및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약 420명의 직·간접 고용창출과 

건설기간 중 연인원 약 1,500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됩니다.

 

3.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예측행정시스템’ 구축

우리 시가 12월부터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예측행정시스템’ 내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마트 예측행정시스템’은 

우리 시의 맞춤데이터와 지도를 융합한 정책 지도를 말하며,

사회·경제와 시정현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분석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시는 지난 달 10일 시스템 시연회를 마쳤으며,

최종 보완을 거쳐 12월 중 

내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4. 여수시-LG화학, ‘희망하우스 21호’ 

우리 시가 저소득 복지위기가구를 위한 

‘희망하우스 21호’를 준공하고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묘도동 ‘희망하우스 21호’는

지체장애로 인해 근로능력이 없는 어르신이 홀로 거주한 곳으로

LG화학 여수공장의 기탁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한편 ‘희망하우스’는 민간 후원처와 연결해

저소득 복지위기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우리 시 민·관협력 사업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3억 1천여만 원의 후원을 연계해

21개소의 희망하우스가 탄생했습니다. 

 

5. ‘2022 지역 MICE 여수포럼’ 개최

우리 시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2 지역 MICE 여수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우리 시가 주최하고 전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남해안 거점도시 실현을 위한 MICE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패널 토론 등의 순서를 통해

‘남해안 거점도시 실현을 위한 MICE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6. 동절기 조손가족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우리 시가 동절기를 맞아 

조손가족과 취약계층에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밑반찬 9종세트는 세대 당 12만원 상당으로 구성돼

손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조손가족과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습니다.

 

공지사항. 주한외국공관 협력전《Silver Lining》

주한외국공관 협력전이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전은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시각예술작품을 선보이며

총 53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2023년 1월 29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이 지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이 깊어지고 

올해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초 계획했던 일들에 아쉬운 점은 없는지 돌아보며

마지막 12월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12월 둘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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