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남해안 거점도시 실현 위한 MICE의 역할’ 포럼 성황

  • 기자명 투자박람회과 박태임 (navvv33@korea.kr)
  • 조회수 184
글씨크기

1일 엑스포컨벤션센터, 시민사회단체, 대학생, 일반시민, 공무원 등 180여명 참여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일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2 지역 MICE 여수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포럼은 남해안 거점도시 실현을 위한 MICE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정기명 여수시장, 이건철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재단 강용주 이사장을 비롯해 아름다운여수만협회, 여수선언실천위원회 등 시민단체와 여수MICE 서포터즈, 대학생, 공무원 등 180여명의 다양한 계층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정기명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우리 여수는 관광의 양적 팽창을 넘어 마이스 산업과 해양레포츠 활성화 등으로 관광의 질적 전환에 집중해야할 시기다고 강조하고, “2026세계섬박람회를 성공 개최해 남해안 거점도시를 넘어 세계 속의 여수로 발돋움해 갈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포럼은 르네상스만 속에 숨겨진 여수의 비밀이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관련 분야 교수들의 주제 발표가 3건에 걸쳐 진행됐다.

이어 남해안 거점도시 실현을 위한 MICE의 역할이란 주제로 5명 전문가 패널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서는 국제 규격(2,000)의 컨벤션센터 필요성등 지역 MICE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이 오갔다.

패널로 참여한 김태완 투자박람회과장은 섬과 바다를 주제로 비즈니스와 휴양을 연계한 여수만의 차별화된 MICE 인프라를 조성하는 한편, 남해안의 거점도시로서 국제회의 기반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일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2 지역 MICE 여수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