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로타리클럽, 한려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

  • 기자명 한려동 정명화 (navvv33@korea.kr)
  • 조회수 166
글씨크기

여수로타리클럽(회장 김효철)이 지난 10일 여수시 한려동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봉사를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이번 집수리에는 회원 21명이 참여해 도배와 전기시설 보수, 집 안팎 청소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김효철 여수로타리클럽 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집수리에 나서주신 우리 회원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정택 한려동장은 휴일임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여수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모든 주민이 행복한 한려동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로타리클럽은 10여년 전부터 취약계층의 망가진 방충망 수리봉사, 의료봉사, 사랑의 집수리 등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