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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신협, 충무동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에 ‘구슬땀’

  • 기자명 충무동 김은미 (navvv33@korea.kr)
  • 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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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 전개

여수지역신협(이사장 채성수)이 지난 930일 여수시 충무동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상 가구는 2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가족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여수지역신협에서는 행복한 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배를 진행하고 장판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도배에는 전주에 있는 한지협동조합의 기술자가 참여해 색다르고 차별화된 집수리로 대상 가족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재호 여수지역신협 전무는 지역의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임직원들의 바람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행보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정 충무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여수지역신협은 매년 연탄나눔, 김장나눔,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가구를 위한 행복한 집 프로젝트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여수지역신협(이사장 채성수)이 지난 9월 30일 여수시 충무동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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