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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제일교회, 여천동 홀로사는 어르신에 위문금품 전달

  • 기자명 여천동 김명화 (navvv33@korea.kr)
  • 조회수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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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립 44주년 맞아 44세대에 4백 4십만 원 상당 여수상품권 기부

여천제일교회(담임목사 김동식)가 지난 2일 교회 창립 44주년을 맞아 여천동 관내 저소득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해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이날 어르신 44세대에 전달된 44십만 원 상당의 여수상품권은 교인들이 특별성금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여천제일교회 김동식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춘 여천동장은 늘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여천제일교회와 교인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천제일교회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던 1988년부터 현재까지 34년간 매년 3천만 원 상당의 장학사업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이불빨래 봉사, 김장김치 나눔 등 정기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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