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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환경명사 초청 강연회’ 성황리에 마쳐

  • 기자명 기후생태과 곽재서 (navvv33@korea.kr)
  • 조회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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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국회의원 초청 ‘기후위기 대응 re100을 말하다’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장동연김영주 공동대표)가 지난 9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명사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에는 이원욱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서 ‘re100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업체의 동참을 강조했다.

김회재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도 자리를 함께해 탄소중립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날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남해안 남중권 COP33 유치를 위해 여수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가겠다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효과적인 시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여수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강연회를 개최한 탄소중립실천연대 장동연, 김영주 공동대표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노력만으로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없다.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전문가를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14일 이만희 전)환경부장관의 강의로 시작된 환경명사 초청 강연회는 이날 강의를 끝으로 총 10강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이후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환경 전문가들을 파견해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장동연, 김영주 공동대표)가 지난 9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명사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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