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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무더위 식혀줄 ‘도시공원 바닥분수’ 본격 가동

  • 기자명 공원과 박진완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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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부터 이순신공원, 동동공원, 미평공원, 웅천해변문화공원, 죽림근린공원, 꽃가람공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도시공원 바닥분수를 오는 75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바닥분수 수조를 청소하고, 시설 정상 가동여부와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수질검사 등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가동 장소는 이순신공원, 동동공원, 미평공원, 웅천해변문화공원, 죽림근린공원, 덕충동 꽃가람공원 등 6개소이다.

이달 5일부터 하절기인 831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15분 간격으로 가동된다.

시는 바닥분수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용수를 교체하고, 저류조 청소, 시설물 점검과 수질검사도 실시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2년 동안 멈춰있던 바닥분수를 올 여름엔 가동하게 됐다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도록 바닥분수의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순신공원 바닥분수 사진.
▲ 이순신공원 바닥분수 사진.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도시공원 바닥분수’를 오는 7월 5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웅천해변문화공원 바닥분수 사진.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도시공원 바닥분수’를 오는 7월 5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웅천해변문화공원 바닥분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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