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율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 가져

  • 기자명 율촌면 장영훈 (navvv33@korea.kr)
  • 조회수 209
글씨크기

20일, 21일 이틀간 직접 담근 열무김치 51박스…정성 담아 경로당에 전달

여수시 율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류귀수, 김옥진)가 지난 21일 경로당 어르신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 51박스는 정성까지 가득 담겨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어르신들은 얼마 전 경로당 문을 열어줘서 고마운데, 새마을회에서 열무김치까지 준 덕분에 올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류귀수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까지 지친 어르신들이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며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율촌면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훈기 율촌면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율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류귀수, 김옥진)가 지난 21일 경로당 어르신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여수시 율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류귀수, 김옥진)가 지난 21일 경로당 어르신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