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희망으로 시작한 2022년도
어느덧 중반을 넘기고 있습니다.
완화된 방역 수칙으로
어딜 가나 활기를 회복하고 있는데요.연초 세웠던 계획들도
한번 쯤 되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6월 셋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우리 시가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자산공원 현충탑에서 진행된 이날 추념식은
전남도지사와 여수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전 10시 사이렌에 맞춰 추모 묵념으로 시작해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공연과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개최됐습니다.
2. ‘도서관으로의 초대’ 프로그램 운영
우리 시 시립도서관이 맞춤형 도서관 투어 프로그램인
‘도서관으로의 초대’를 운영합니다.
‘도서관으로의 초대’는 주제별로 특화된
시립도서관 4개관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순신, 현암, 환경도서관을 견학하는 A코스와
이순신, 율촌도서관을 견학하는 B코스가 있습니다.
6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운영되며,
투어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061)659-2862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3.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우리 시가 6월 5일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우리 시가 주최하고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환경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 유공자 10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녹색여수 퍼포먼스도 개최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4. 행복교육지원센터, ‘AI러닝 프로그램’ 운영
우리 시 행복교육지원센터가
여수 지역 중학생 2, 3학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AI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AI러닝 프로그램’은 여수웅천중학교 등
관내 14개교 2,55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학교별 1일 4시간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여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AI로봇과 AI코딩, 로봇군무대회 등을 체험하게 됩니다.
5. 청년정신건강 서포터즈 ‘블루마인드’ 발대식
우리 시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2022년 제1기 청년정신건강 서포터즈
‘블루마인드’의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지역 내 대학생 17명으로 구성된
‘블루마인드 제1기 서포터즈’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자살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정서적으로 힘든 학우를 돕는 마음건강지킴이로서
6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6. ‘같이운동 마을건강’ 관리사업 시작
우리 시가 주민주도형 건강관리모델인
‘같이운동 마을건강’ 관리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같이운동 마을건강’은
지역 주민이 마을별로 소모임을 구성해
팀별 자율 운동과 월별 건강 미션 등을 수행하고,
소모임 활동 전후 데이터를 비교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올해 사업대상 지역으로 화양면을 선정한 가운데
11개 마을에서 14팀, 총 139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건광관리 역량을 키울 방침입니다.
공지사항. 달빛갤러리 초대전《나의 바람, 너의 미소》
‘나의 바람, 너의 미소’ 라는 주제로
조미엽 초대전이 달빛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초대전은 일상의 평범하고 행복한 모습을
흙으로 빚어낸 공예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6월 19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여수, 그 시절의 바다》특별전
‘여수, 그 시절의 바다’ 특별전이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시와 국립광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전시기간은 8월 15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코로나로 연기되었던 낭만버스킹이
3년 만에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해양공원에서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지는데요.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낭만 공연에
다시 한 번 빠져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6월 셋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