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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넷째 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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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넷째 주 시정뉴스

아직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개인 방역에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 5월 넷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제42주년 5·18 민주항쟁 기념행사’ 개최

우리 시가 5·18 민주항쟁 제42주년을 맞아 

이순신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공자와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 기념사, 진혼무 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독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 

이순신 광장에서 5·18 사진 전시를 열어

시민들이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 ‘여수 벼룩시장’ 3년 만에 개장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열지 못했던 여수 벼룩시장이 

6월 4일, 올해 처음으로 개장합니다.

‘여수 벼룩시장’은 올해 6월과 9월, 10월, 11월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거북선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질 예정입니다.

여수시민 누구나 중고 의류와 도서, 잡화, 가전제품 등을

자유롭게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우리 시가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관내 식품위생단체와 식품업소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는 그동안 식품안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우리 시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2022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관 표창과

포상금 2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4. 만 40세 이상 ‘무료 간염검사’ 실시

우리 시가 만 40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B형, C형 간염검사를 무료로 실시합니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여수시 보건소로 방문하면 됩니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예방접종을 안내하고,

고위험군으로 등록하는 등 

집중 관리를 받도록 할 계획입니다.

5. 2022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우리 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시청 회의실에서 상생과 소통, 협력을 위한

‘2022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노사민정 대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 노사협력 사업과

여수국가산단 희생자 추모탑 건립 계획 등

주요 노동 현안과 노동자 복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습니다.

6. 한국남동발전, 소라면에서 ‘안전 드림 서비스’ 시작

우리 시와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가

소라면에서 올해 첫 ‘안전 드림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안전 드림 서비스’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비롯한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전기, 소방 등 주택 전반의 점검을 실시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업입니다.

올해 첫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소라면에서는

이날 안전 취약가구 12세대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소화기 시연과 응급처치 교육 등의 

유익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공지사항.  2022년 제2회 마음학개론 토크콘서트

우리 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마음학개론 토크콘서트를 실시합니다.

‘우울·스트레스와 자살사고의 연관성’이라는 주제로

5월 26일 14시부터 16시까지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공지사항. 《시대의 기록자 : 손상기&류인》전시

‘시대의 기록자’를 주제로 한

손상기 그리고 류인 전시회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시립도서관 건립과 연계하여

지역미술의 고유한 정체성을 보여주는 

아카이브 전시입니다.

전시기간은 7월 3일까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Closing ment

여수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두문마을이

돌산면 죽포항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산책로와 벽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에 

두문마을 정취에 한 번쯤 빠져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5월 넷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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