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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욕 봤소~ 돈쭐내러 왔당께!”

  • 기자명 사회복지과 지나래 (paili27@korea.kr)
  • 조회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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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구출 프로젝트’…매출은 늘리고 이웃과는 나누고

여수시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덕)이 지난 9일 남해화학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구출 프로젝트 욕 봤소~ 돈쭐내러 왔당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남해화학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구입한 1백만 원 상당의 치킨과 음료를 평소 육류(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해 나누는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고 감사하다작은 도움이지만 소상공인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인덕 소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소상공인 구출 프로젝트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다함께 코로나19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여수시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덕)이 지난 9일 남해화학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구출 프로젝트 “욕 봤소~ 돈쭐내러 왔당께!” 행사를 열었다.
▲ 여수시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덕)이 지난 9일 남해화학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구출 프로젝트 “욕 봤소~ 돈쭐내러 왔당께!”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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