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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다섯째 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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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다섯째 주 시정뉴스

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오미크론 확진자 감염 속도의 증가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인 고열과 오한 또는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이 

조금이라도 나타난다면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로 

스스로의 건강을 지켜야겠습니다.

그럼 3월 다섯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지급

우리 시가 올해부터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입학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2022학년도 입학일 기준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 입학생으로

보호자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초등학생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입학지원금은 여수시에서만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2. ‘2022년도 여수시 시민외국어교육’ 운영

우리 시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2022년도 시민외국어교육’을 운영합니다.

3월 개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34주 일정으로 진행되는 시민외국어교육은

행복교육지원센터 등 13개 교육장에서 운영됩니다.

수강과목은 시민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 하는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4개 과목으로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3. ‘연안정화의 날 행사’ 개최

우리 시가 봄맞이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해양쓰레기 집중수거 활동과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돌산읍 무슬목 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

봄맞이 연안정화의 날 행사에는

해양녹지국과 돌산읍 직원, 돌산읍 3대 시민운동 실천본부,

여수해양경찰서,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해수욕장에 떠밀려 내려온 해양폐기물들을 수거하고,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생활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지속가능한 해양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4. ‘주소정보 시설물 일제조사’ 실시

우리 시가 오는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주소정보 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대상은 관내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포함하여

총 66,000여개 시설물입니다.

지역별 조사반 편성을 통해

훼손 여부, 부착 유무, 설치상태의 안정성 등을 중점 조사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5. 비대면 도서 대출 ‘스마트도서관’ 확대 운영

우리 시가 3월부터 비대면으로 도서 대출이 가능한

여수시청 내 ‘스마트도서관’을 확대 운영합니다.

스마트도서관은 비대면 대출, 반납이 가능한

자판기 형태의 무인도서관 시스템으로

시는 시청 내 스마트도서관의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비치 도서량을 기존 200권에서 400권으로 늘렸습니다.

현재 스마트도서관은

‘이순신도서관’과 ‘국동 롯데몰’ 등에서도 운영 중에 있으며

이용자 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6.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 봄꽃 새 단장

LG화학 화성품공장 사회봉사단과 

우리 시 문화예술과 직원 20여 명이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 유적지에

봄꽃 2천여 본을 심었습니다.

LG화학 사회봉사단은 2017년부터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에 

계절별 꽃 심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문화재 보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편 웅천동에 위치한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모친인 초계변씨가 

임진왜란 당시 피란생활을 했던 곳으로

여수시 지정 문화유산 제1호에서

2021년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295호로 승격됐습니다.

 

공지사항. 여수시 독서동아리 모집

우리 시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시립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를 연중 상시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월 2회, 2시간 이상 정기적인 활동이 가능한

여수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061)659-2870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Closing ment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부는 속에서도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홍매화도 고개를 내밀고 있는데요.

한 발짝 앞서 봄맞이에 나서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3월 다섯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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