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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설 연휴 귀성객 ‘방역수칙 준수’ 홍보 나서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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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여수엑스포역 찾아 방역수칙 홍보
‘전 시민 일제 자가검사’ - 임시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동참 당부

권오봉 여수시장이 28일 오후 여수엑스포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맞이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홍보했다.

권 시장은 최근 잠복기간이 짧고 전파력이 매우 큰 오미크론 변이가 무서운 속도로 지역사회에 전파되고 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시는 설 명절이 끝나는 22일까지 긴급 이동멈춤을 시행하고 있으니 가급적 만남을 최소화해주시고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무증상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해 감염의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전 시민 일제 자가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시에 따르면 129일부터 31일까지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여수엑스포역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신속항원검사(진단키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진남경기장에도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 중이다. 명절이 끝나는 22일까지 연휴에도 쉬지 않고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같고, 타 지역을 방문했거나 증상이 있는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 복귀를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연휴와 관계없이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검사체계 개편에 따라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 후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게 된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28일 오후 여수엑스포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맞이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 권오봉 여수시장이 28일 오후 여수엑스포역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맞이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 여수시는 오미크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까지 ‘긴급 이동멈춤’을 시행하고 있다. 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도 함께 홍보에 나섰다.
▲ 여수시는 오미크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까지 ‘긴급 이동멈춤’을 시행하고 있다. 여수시주민자치협의회도 함께 홍보에 나섰다.
▲ ‘이번 설엔 슬기롭게 집콕’ - (사)여수시관광협의회도 함께 참여했다.
▲ ‘이번 설엔 슬기롭게 집콕’ - (사)여수시관광협의회도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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