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22년 2월 첫째 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471
글씨크기

Openning Ment

안녕하십니까?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강화된 일상 방역 수칙 준수에 협조해야겠습니다.
그럼 2월 첫째 주 시정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주요 내용입니다.


1. 여순사건 기념공원 조성계획 공식 발표

우리 시가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에 맞춰 
‘여순사건 기념공원’ 조성을 위한 세부 계획과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여수시 출입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식 발표했습니다.

시는 율촌면 신풍리 도성마을 일원에 
총 부지 34만 ㎡ 규모의 여순사건 기념공원 조성을 목표로

2024년까지 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예비타당성 조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한 후 
2026년 기념공원 설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2.  ‘일상회복지원금’ 1인당 20만원 지급

우리 시가 전 시민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급 대상은 2021년 12월 27일 0시 기준으로
우리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과 외국인 영주권자, 결혼이민자입니다.

지급 기간은 1월 24일 부터 2월 25일까지이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선불카드와 여수사랑상품권 중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습니다.

지역경제 소비촉진과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지역 내에서 7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 유흥업소, 온라인 쇼핑몰 등에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3.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우리 시가 코로나19 방역 등 설 명절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설 연휴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특별 방역, 민생 회복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우리 시는 특별 대책으로
5일 간의 설 연휴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6개반 총 428명의 직원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4.  설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우리 시가 시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33개소를 설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합니다.

공영주차장의 무료 개방 기간은 
1월 28일 오전 8시부터 2월 3일 오전 8시까지이며,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주차난이 예상되는 
오동도 공영주차장과 돌산공원 공영주차장은 
무료 개방에서 제외됩니다.


5.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제6기 운영자 선발

우리 시가 여수밤바다 대표 관광 상품인 
‘낭만포차’ 제6기 운영자를 
음식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발했습니다.

이번 음식품평회에서는 1차 합격자 52명이 
60분의 정해진 시간 내에 주 메뉴를 조리하는 
열띤 경연을 통해 최종 운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최종 선발된 18명의 제6기 운영자는
운영협약서 체결 후 인계인수 과정을 거쳐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6. 제7기 여수시 SNS서포터즈 출발

우리 시가 제7기 여수시 SNS서포터즈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7기 SNS서포터즈 총 22명은 
앞으로 1년 간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린 포스팅과 영상 제작 등을 통해
우리 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게 됩니다.


Closing ment

여수의 대표 농특산물 ‘거문도 해풍쑥’이 출하됐습니다.
쑥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진통과 소염에도 효과가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제철 맞은 ‘거문도 해풍쑥’으로 건강도 챙기고
여수의 봄 향기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월 첫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