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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결한 설 연휴 만들기’ 생활폐기물 대책 추진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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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종합상황실’ 운영, 기동처리반 배치
생활쓰레기…1월 29일, 31일 정상수거, 1월 30일, 2월 1일, 2일은 휴무

여수시가 설 연휴를 맞아 시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차량과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배치해 각종 민원에 신속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은 129()131()은 정상 수거하고, 130(), 설 당일인 21(), 연휴 마지막 날인 22()은 휴무한다.

이 밖에도 설 명절을 대비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음식물 다량배출사업장(265개소)의 적정 처리여부를 점검한다.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휴게소 등의 음식물 배출 실태도 지도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설맞이 청결활동도 실시한다. 오는 124일부터 28일까지 각 읍면동과 자생단체, 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청결활동을 추진한다. 또 연휴가 끝난 23일은 마무리 청결활동으로 주요 도로변 등 시가지 청소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청결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위해 시민들께서 필요한 만큼만 음식을 준비해 쓰레기양을 줄여주시길 바란다면서,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여수시가 ‘청결한 설 연휴‘를 위해 종합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각 읍면동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설맞이 청결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 여수시가 ‘청결한 설 연휴‘를 위해 종합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각 읍면동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설맞이 청결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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