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새해에는 아이 낳고 키우기 더욱 좋아집니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413
글씨크기

첫 만남이용권, 임신부 교통비지원, 산후건강관리 지원

여수시가 새해 선도적 출산장려 정책 추진에 시비 96천만 원을 포함해 약 34억 원을 투입한다.

시에 따르면 202211일부터 첫 만남 이용권과 임신부 산전검사 교통비 및 출산모 산후 건강관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출산 및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다자녀 정책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 신규 사업 승인과 근거 조례개정 등 총체적인 출산장려 정책 추진을 위해 힘써왔다.

올해 1월부터 출산장려금 지급과 별도로 출생아 한 명당 육아 필요용품 구입비용으로 200만 원의 국민행복카드(바우처)가 지원되는 첫 만남 이용권이 시행된다.

또한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라면 산전검사를 위한 교통비를 12만 원씩 최대 10만 원까지 합산 청구하여 받을 수 있다. 산모의 평생건강을 위한 산후 건강관리비도 출산 후 1년 이내 신청하면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에 주민등록 주소지 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출산장려금 지원과 함께 신청이 가능하다. 교통비와 산후 건강관리비는 2월부터 여수시보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월분은 소급 지원한다.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읍동 주민센터나 건강증진과(061-659-4262, 428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사업 시행으로 임신출산양육하기 좋은 도시 여수로 자리매김하고, 시민 체감형 출산장려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웅천 이순신공원, 여수시 다자녀 가정의 행복한 모습
▲ 웅천 이순신공원, 여수시 다자녀 가정의 행복한 모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