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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농어촌의 대안 시도!(도시에 세운 횡간도 지교회"몽근교회")

  • 기자명 김양곤 (sapaaa@hanmail.net)
  • 조회수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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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새로운 시도!
지역현안의 고민
섬의 애환!

"역발상''
새로운 시도~
도시에 등대가 필요한 이유!
섬에 문화가 도시로 밀려온다~
도시에 사람이 섬을 노래한다~
섬에 사람이 사라진다
섬에 학교가 사라진다~
섬교회도  사라진다~
지역현안의 고민~

대안의 실험
횡간도의 지교회를 도시에 세운다.
횡간도의 교회건물과 문화관은 섬의 사랑방이고,  공감과 소통의 장소다.
낯선 미국으로 이민간 교포이나 유학생에게 고국소식, 정보교류 등의 문화소통과 큰힘이 되어주는 장소가 교회인 것은 모두가 잘아는 사실이다.
횡간도에서 마을 교회의 역할은 주민이 의지하는 최고의 공간 그 이상이다~

섬은 자연생태의 보고다~
치유에 공간이며 자연속에서 보고 느끼며 건강한 먹거리와 쏟아지는 햇살속에 빛나는 윤슬~
등 눈으로 보고 감각으로 느끼고 바다먹거리의 향끗함은 화폐의 가치로 따져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이 크다~
우리 여수의 365개의 섬은 2026섬박람회를 앞두고 너무나 소중한 자산이다~

< 몽근교회 창립 취지 >
횡간도 교회의 구성원 대부분이 연령이 7~80대 초 고령화되고 있다.

그리고 도서지역의 인구감소로 60대 이전의 세대가 단절된 상황이다.

이런 현실에서 교회와 마을은 미래가 밝지 않다.

이런 환경을 뛰어 넘어 끊어진 세대를 잇고 시공간을 넘어 도시와 섬에서 예배하고

도시 그 성도들과 어촌의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고, 자연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쉬는 쉼이 있고 

도시와 섬을 연결하는 교회와 함께 행복한 삶을 회복과 구원이 있는 섬을 소망 하게 되었다고 이기정담임목사의 설립취지 보고가 있었다.

몽근교회 창립리프렛
                                     몽근교회 창립리프렛

횡간도의 섬의 접근성의 확장~
다양성의 추구와 포용성 모든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이 있는 곳
ㅇ삶이. 예배가되는 곳!
ㅇ교회가 도시의  나침판같고 등대같은 곳.
그 시작이 신월로 112. 3층에서 여수기독 단체와 독지가의 협조로 횡간도의 지교회인 몽근교회의 창립예배가 있었다.
예배전 섬 작가이신 박근세 선생은 몽근교회 창립에 바라는 메시지에서

교회는 세상을 나침판과 방향지시등과 같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 신선한 몽근교회의 창립에 방향을 제시했다.

섬이 가진 풍부한 생태적 가치와 섬사람의 넉넉한 인심.문화는 충분히 도시민의 녹색 갈증을 수용하고 포용하며 뛰어 넘을 걸 확신하며 응원한다.

참 잘하셨습니다~

몽근교회창립취지를 보고하는 이기정담임목사
                                       몽근교회창립취지를 보고하는 이기정담임목사
박근세 섬전문작가의 창립에 바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모습
                박근세 섬전문작가의 창립에 바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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