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상승시키고자 무료 자동차극장 '바퀴달린 영화관'을 운영한다.
바퀴달린 영화관은 (사)전남영상위원회 주관으로 11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3일간 상영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신청은 구글폼(http://forms.gle/44w2mXxLq6JLsPUZ9)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극장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가족과 연인이 차 안에서 함께 간식을 즐기면서 안전하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동차극장 상영 프로그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