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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부족한 2% 채워야 성공
투자유치 부족한 2% 채워야 성공
  • 기획예산담당관실
  • 승인 2008.02.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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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여수시 간부회의 의미와 참석인사 발언 요지
   12일 오전 전남 여수시가 지역내 시민사회, 기업, 상공회의소, 대학,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방안’을 주제로 시 간부회의를 개최한 것은 ‘기업들의 여수 투자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내 주요 기관과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것을 말해준다. 
   특히 여수시청 실국장들과 지역내 주요 기관 전문가들은 오픈 토론회 형식의 간부회의를 통해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공직자들은 무엇을 해야 하고’, ‘지역사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의견교환을 통해 입장을 이해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시와 지역 주요 기관들이 서로 협력을 이끌어내고 이날 주제인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제시를 통해 향후 지역발전의 모티브는 물론 발전동력을 삼았다. 
   참석자들은 현재 여수의 투자유치 여건에 대해 엑스포개최라는 호기는 맞았으되 ‘2%가 부족하다’는데 의식을 함께하고 다양한 의견제시로 여수를 기업들의 투자 최적지로 만들어나가자고 밝혔다. 
   오현섭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엑스포 지원특별법이 심의중이고 올해가 전남도의 투자유치의 해인 만큼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등 투자유치를 적극 전개할 시점”이라면서 “이번 오픈 토론회는 여수시의 기업투자유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밝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간부회의 발제와 참석인사 주요 발언 요지. 
   최봉춘 시 경영기획실장은 발제를 통해 투자유치중인 사업으로 호텔 및 해양리조트단지, 박람회장 주변 개발, 해양관광복합단지, 체육레저시설, 조선소 및 블록제조 공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역의 투자유치 저해요인으로 투자자가 선호하는 국공유지 및 공업용지 절대 부족, 토지이용제한 규제 해소에 장기간 서요, 투자기업 인센티브 제공에 따른 예산 과다, 박람회 유치에 따른 토지가격 급상승, 개발과 보존에 따른 이해당사자간 의견 대립과 상충 등을 꼽았다. 
   최 실장은 이에따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투자자가 환영받는 사회분위기 조성, 의회와 단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투자기업에 대한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 투자적지 사전매입 후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제도 도입, 투자 실현율 제고를 위한 검증절차 이행 등을 제안했다. 
   김영현 세신건설(주) 부사장은 “박람회장 부지의 경우 1종에서 2종으로 도시계획을 변경해야 민간분야의 투자가 늘 것”이라며 “투자 여건과 이익을 기대하는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포르투갈의 리스본이 엑스포를 가장 성공적으로 치른 곳으로 평가한다”면서 “엑스포를 구성할 때 디자인팀을 반드시 꾸려 여수시의 의지를 담아내고 여기에 박람회장 개발라인을 집중화해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특히 “기업 유치때 토지값만이 절대 요소는 아니”라면서 “해상호텔 등이 들어설 요건만 갖춘다면 이의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 “바다를 끼고 있는 만큼 인근 산 정상에 등산로를 만들고 주요 지점에 데크를 설치, 제주도 주상절리 관광지와 같은 효과를 거두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현 전남대 교수는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이 필요하다”면서 “TF팀을 구성, 홍보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태 여수시 직소민원담당관은 “엑스포 유치 이후 토지가격은 올라가고 소유자들은 팔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프랑스의 경우처럼 토지공개념의 도입과 민간의 투자촉진을 유도하기위한 제3섹터 방식의 도입도 고려해봄직 하다”고 밝혔다. 
   여수시민협 김태성 사무국장은 “광역도시통합에 대비해 율촌2,3산단 개발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인센티브 제고, 향후 여수지역에 입지할 기업들에 대한 재무진단과 기업분석, 환경과 주민의 건강까지 고려하는 등 부정적인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수시의회 이기동 의원은 “시의 현실적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여수가 투자의 적지다’라는 점을 설명한 뒤 제약요소를 해결하고 기업을 유치하는 피드백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해석 시의원은 “지중해형 해양관광레저도시를 지향하는 여수시로서 우선 시 전체를 바탕으로 밑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면서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투자까지 고려할 수 있는 분류표를 만들고 이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또 최근 시가 추진중인 일부 사업이 민원이 발생한 것과 관련 “사전에 전국의 사례를 충분히 조사, 연구했으면 막을 수 있었다”면서 “보다 철저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여수상공회의소 김정수 사무국장은 “투자자가 왔을때 ‘원터치’로 처리하는 행정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면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시정을 일반 시민들께도 충분히 인지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오현섭 시장은 “투자자 유치의 선두주자는 공직자가 돼야한다”면서 “투자환경을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어떻게 응대해야 할지, 성의를 가지고 기업투자자들을 감동시켜야 할 것”이라면서 “지역내 시민사회, 기업, 대학, 시의원들과 동반자로서 훌륭한 협력파트너로서 함께 해나가면 투자유치에 부족한 2%를 반드시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기획예산담당관실 이동일 690-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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