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한려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정봉균, 김우복)는 지난 16일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이하 엑스포장) 인근 제초작업 등 청결활동을 펼쳤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려동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엑스포장, 청결한 여수시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정봉균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 동안 한려동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한려동과 여수시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가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임병종 한려동장은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더욱 깨끗한 여수관광 1번지 한려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깨끗한 엑스포장 전경과 함께, 최근 완성된 한려동 ‘여행자의 거리’ 트릭아트 벽화를 추석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구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