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 여수지사(지사장 김영균)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일 한려동 저소득 10세대에 온누리상품권 5만 원씩 총 50만 원을 전달했다.

김영균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병종 한려동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 주신 상품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는 한려동에 2019년에 백미 160만 원 상당, 2020년에 온누리상품권 140만 원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